김포시 세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일부
김포시 세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일부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2.23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에서 코로나 19 세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3일 운양동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정 받아 경기의료원(이천)에 격리 입원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대구시에 주소를 두고 일산에 있는 직장을 다니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김포시에서 거주를 하고 있었다.

A씨는 매주 수요일 일산 신천지 교회를 다니고 일요일에는 본가가 있는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질본의 역학 조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환자의 동선은 지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를 방문하였으며

2월 17일 오전, KTX를 이용해서 서울역에 도착 후 버스를 타고 직장에 출근하였고,

18일에는 자차로 직장을 다녀오고

19일에는 자차로 인천공항에 다녀와서 집 근처 신명태명가 식당(운양동)에서 혼자 식사를 했다.

20일에도 자차로 일산에 있는 직장을 다녀오고

21일에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22일인 어제 뉴고려병원 선별 진료소에 들렀다가 병원 입구 다솜약국에서 인후통 약을 구입했다.

22일저녁 18:30경 보건소 콜센터에 상담전화를 해서 우리병원 선별진료소를 안내 받고 19:30경 우리병원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여 명지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권고 받아 21:00경 일산 명지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가 진행되어

23일 아침 05:30분에 일산 동구보건소를 경유해서 김포시 보건소로 확진 결과가 통보되어 병상 여유가 있는 이천 경기도 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입원했다.

김포시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가 구체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이동경로, 접촉자 확인 등은 파악중에 있다.

한편 세 번째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해서시는 거주지 아파트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방문 식당과 약국에 대해서는 폐쇄조치 했다.

또한 시는 전국적인 지역사회 전파 추세에 따라 보건소내 선별 진료소를 1개소 추가 설치하는 가운데, 오는 26일부터는 보건소 기능을 코로나 19 대응체계로 완전 개편해서, 공직자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