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선부(水到船浮) :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뜬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4일 김포시 갑 국회의원 후보로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을 공천 했다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 갑 후보는 공천 확정과 함께 김포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가 우리 김포에서 시작될 것이다" "[수도선부(水到船浮) :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뜬다.]"를 인용하면서 굳은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해병대 1099기로 병장 만기 전역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연구소장,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정치무대와 김포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또한 박 후보는 지난해 말에는 KLPGA 투어프로 출신인 정예나 씨 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인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한편 김포시(갑)은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전 한국노총위원장과 미래통합당 박진호 전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유영록 전 시장의 3자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진호 후보가 공천 확정 후 김포시민께 올리는 글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박진호가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김포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이 이뤄낸 뿌듯한 결과입니다.4월 15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가 우리 김포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수도선부(水到船浮) :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뜬다.]실력을 쌓아서 경지에 다다르면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입니다.이번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김포시민 여러분께 ‘박진호’라는 배를 준비했습니다.
총학생회장, 해병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등 경험과 실력으로 정성껏 만든 배입니다.
독단과 오만으로 가득찬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경제파탄과 안보파탄으로 기울어가는 대한민국을 바르게 이끌어 갈 배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지키고, 굳건한 안보를 통해 대한민국과 김포의 미래를 책임질 배입니다.
이제 물이 차오르면, 박진호는 김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큰 바다로 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멋지게 항해하며, 우리 선조들이 남겨주신 자랑스러운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모두 승선해 주십시오. 박진호, 이제 곧 출항합니다.김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4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
박진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