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방역 실시
김포시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방역 실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3.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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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신현실)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해 안전한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마산동, 구래동, 운양동 지역 아파트 밀집단지와 관내 초중고교 및 운양역 등에서 선제적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4일에는 마산동 거리방역을 2월 26일에는 구래동행정복지센터와 나비마을3차 APT단지와 우미린 아파트 및 상가 방역을 3월 2일에는 운양동 한신더휴테라스 12단지, 래미안 아파트, 일성트루엘하우스 등을 집중 방역했으며, 3일에는 운양동 e편한세상, 한라비발디아파트, 운양초, 운양고, 김포제일고, 하늘빛 중학교와 운양역 등 학교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그간 4회에 걸쳐 자율방재단원 46명이 자발적으로 방역에 임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인근 주민들은 고마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크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피해 대응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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