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강화 진입차량 통제, 극심한 교통체증 예상
14일부터 강화 진입차량 통제, 극심한 교통체증 예상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3.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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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강화도 진입 차량 발열체크 실시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14일(토) 새벽 6시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서 진입차량을 통제하고 탑승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당분간 국도 48호선과 365번지방도 등 김포에서 강화방향 진입도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 돼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교통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화행 대중교통 버스의 기점변경 개선명령 등 대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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