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국회의원 후보 , 이낙연TV 출연
박상혁 국회의원 후보 , 이낙연TV 출연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3.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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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박상혁 국회의원 후보가 유튜브 이낙연TV ‘이낙연의 봄편지에 출연했다.

박상혁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 변호사로 인사수석실 근무 당시 국무총리실을 담당하며 이낙연 전총리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낙연의 봄편지는 이낙연 전총리가 21대 총선 출마자들을 소개하는 코너로 지금까지는 소개 발언만 1분 내외로 방송되었고, 후보들이 패널로 출연해 이낙연 전총리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낙연 전총리의 첫 질문은 지역에 대한 소개와 출마자 본인의 지역성에 관한 것이었다.

박상혁 후보는 김포는 젊은 도시, 한국사회의 미래라며 김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역성에 대해서는 김포평야에서 자라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젊은 도시 김포에 필요한 젊고 유능한 사람이라는 것이라며 신도시 유일의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많은 시민들과 만나왔고, 지역의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풀어낼 사람이라는 것이 저의 지역성이라고 답했다.

또한 자신만의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정말 여러가지를 시도해봤다. LED조끼를 입고 다니기도 하고, 최근에는 파란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누비기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한 것. 매일 전화 200통을 목표로 시민들께 전화를 드리고 있다라고 대답하며 오랜 기간 지역에서 선거를 준비했던 노하우를 꺼내놓았다.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김포의 뿌리산업을 살리는 한편, 신도시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길을 보장하기 위해 통학안전법을 입법할 계획이다라며 그간 준비해 왔던 정책들에 대해 자신 있게 답했다.

이낙연 전총리는 박상혁 후보에 대해 입법 사법 행정 모두를 경험한 실력 있는 인재라며 김포의 발전과 한국사회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진 후보(동작을), 박성준 후보(중성동을)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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