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사 반영없는 일방적 정책추진 규정
김포시선출직공직자협의회(회장 유정복)는 12일 조찬모임을 갖고 환경부가 최근 시에 통보한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지정안(본보 8일자 보도)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복 의원을 비롯한 시. 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이들 회원들은 “환경부 안은 신도시 확대 등 가변적 요인과 김포시민 의사 등을 전혀 고려치 않은 일방적 정책추진”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의원들은 우선 시와 환경부에 9월 15일로 돼 있는 시의 의견제출 시한을 10월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해 대응책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선출직공직자협의회는 습지지정문제뿐만 아니라 신도시 문제와 관련해서도 정부의 추진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확정결과에 따라 제반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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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없이 반대만하는 선출직 공직자협의회 김포는 반대 공화국인가?
반대 이유는 간단하다 대안이없다.
국가정책도 시 정책도 반대 한나라당으로 뭉친 김포시 선출직 의원님들 시민의견 수렴하세요!
시민을 생각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진실한 마음입니다.
정부에서 2천억을 지원하는 데도 반대니 아무 생각없네요 선수치다 뒷통수 맞는 격이네요
마음으로 정치해야 앞을 내다 볼 수 있지요!
환경부가 어처피 습지지정하니까 반대한다고 외치며 시민속이며 실리찿고 표심생각하는 어리석은 수 쓰다가 뒷통 수맞는 격이네 시민의식은 변했는데 제자리에있는 의원님들 찬성소리 없다고 소리듣고 계산하고 김포시민 마음조차 모르는 어리석음이네요
빈깡통은 소리가 큰법 입니다. 꽉찬통은 소리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