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형택)은 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4월 6일 역사내 몰래카메리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점검에서는 경찰과 함께 역사 내 여성고객이 이용하는 시설중 몰래카메라가 설치될만한 장소와 화장실 및 수유실 등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위험상황 대처를 위한 여성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와 작동점검도 실시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범시민적 안전의식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성범죄 없는 김포시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성범죄, 몰래카메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김포경찰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