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른 아침 아이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등교길에 나서고 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내린 비로 아이들이 작은 몸이 우산을 잡고 있는 것 조차 힘겨워 보인다. <장기동 현대 청송마을 앞>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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