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농촌현장 일손 돕기 팔 걷어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농촌현장 일손 돕기 팔 걷어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4.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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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은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통진읍 도사2리)를 방문해 지역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재단 임·직원 등 8명이 참여해 도사2리 일곱 가구의 모판 옮기기, 비닐하우스 만들기, 못자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꿈희+(더하기)’ 사회공헌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꿈희+(더하기)’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는 재단 캐릭터 꿈희와 +(더하기)로 재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의지를 표현하는 단어로 지역사회와 청소년 발전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우리의 근간이 되는 농촌이 흔들리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농촌에 원활한 인력수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번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경영지원팀(☎031-980-1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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