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지난 15일 신철남 서장을 비롯한 김포경찰서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7명을 초청, 한 가족 결연식을 갖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7월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김포에 전입한 한모씨(여. 30) 등 7명이 김포경찰서와 한 가족 결연을 맺었다.
한 가족 결연식은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한 탈북주민들의 사회일탈행위방지와 자립의지 고취 등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찰서보완지도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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