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철언)는 지역실정에 맞는 농촌자원 활용 농업경영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치유농업 마스터반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국내외 사례분석, 치유자원을 활용한 치유공간조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구성됐으며, 6월 9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4시간(13:30~17:30)씩 3개월 간 농업기술센터 엘리트교육관과 농업현장에서 진행된다.
13일부터 27일까지 농업진흥과 인재교육팀으로 방문접수 신청하면 되고, 우대조건은 치유농업관련 자격증(원예치료, 체험지도 등) 보유로 교육생신청서에 근거해 서류평가 후 교육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impo.go.kr/agri/index.do)와 농업진흥과 인재교육팀(☎980-5081, 508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