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LED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
장기동,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LED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7.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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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순)는 어두운 밤길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LED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했다.

LED 교통안전 표지판은 주간에 태양광 패널로 충전된 후 야간에 자체 발광하는 제품으로 일반 교통안전 표지판 보다 시인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설치한 LED 교통안전표지판은 ‘2020년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11,000,000원(도비 5,500,000원, 시비 5,500,000원)의 예산으로 추진됐다.

특히 장기1통, 감정1통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마을회관 인근 횡단보도에 주의표시 1개, 옹주물삼거리 회전교차로에 표시 3개를 교체하고 신규로 횡단보도 주의표시 1개를 신설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이번 LED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로 야간에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가 횡단보도 및 회전교차로를 쉽게 인식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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