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미스 주름치료
아라미스 주름치료
  • 김포데일리
  • 승인 20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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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노화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자외선이다. 아무리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해도 반사되는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고 만다. 그러므로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쏟아내다 보니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가 늘어나면서 피부는 지치게 되고, 세포의 활동도 줄어들어 콜라겐 층이 얇아지게 되며, 잔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잔주름은 피부의 노화가 얼마만큼 진행되었는지 보여주는 바로미터이다. 최근 웰빙 바람과 함께 노화방지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새로운 주름 치료법이 국내에서 좋은 임상 결과를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븀 글래스 매질을 이용해 특허된 파장을 이용하는 아라미스 레이저는 다른 치료로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눈 밑의 잔주름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주름의 종류에도 여러 형태가 있지만 눈 밑에 있는 잔주름은 표정근육에 의하여 굵게 잡히는 주름과는 달리 순수한 콜라겐의 섬유의 부족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눈 밑의 잔주름은 평상 시 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뜰 때 확연히 드러나게 되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잔주름의 깊이가 더 깊어지게 되어 굵은 주름을 형성하게 되고 , 따라서 눈매가 틀려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요즘은 예방차원에서 아이 크림이나 비싼 에센스를 많이 사용 하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잔주름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 최근에는 RF(전기 에너지)를 이용한 리프팅 치료가 유행인데 모두 효과적이지도 않으며 개 중에는 높은 주파수를 사용해 피부에 화상을 입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아라미스 치료법은 사파아이어 쿨링 방식으로 피부가 항상 5˚C 가 유지토록 해 피부를 매우 안전하게 보전하며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과거 주름 치료에 사용했던 레이저는 통증이 심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아라미스는 독특한 피부 냉각 방식으로 피부를 차갑게 유지시켜 거의 통증을 없도록 했다. 또한 콜라겐이 생성되는 적정 깊이에 50˚C의 적정온도를 유지시켜 잔주름뿐만 아니라 굵은 주름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 다크써클, 눈 밑의 늘어진 주름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잔주름 외에 표정에 의해 생기는 깊은 주름은 발생하는 원인이 표정근육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깊은 주름의 치료는 레이저 치료와 더불어 보톡스, 필러, 매직 주름 제거술 등을 같이 혼합 치료 해 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아라미스는 콜라겐 섬유를 자극하여 눈가의 자글자글한 잔주름에 특히 효과가 좋고 통증이 없는 유일한 레이저다. 이제까지는 눈가, 눈 밑 주름은 특별하게 치료할 만 한 것이 없었는데 아라미스를 통해 국내에서도 눈 밑 주름의 치료에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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