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구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산영)가 개청 7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청사 증축공사 준공 및 개청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관내단체장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래동의 발전을 축하했다.
이번 청사 증축은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내 공간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를 수용해 2019년 5월부터 구조안전진단을 시작으로 2020년 1회 추경에 5억 7천만 원 가량을 반영해 소회의실, 사랑방, 창고 등 총 260.89㎡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주민들의 자기 개발 및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이번 청사 증축과 문화의 거리사업 추진 등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으며 개청 7주년을 맞아 구래동이 주민화합뿐만 아니라 대민서비스 향상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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