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면서 제한적으로 개방했던 문화의집을 지난 11월 1일부터 전면 개관 했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상시이용시설과 청소년 공부방을 비롯해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수업들도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면 개관 첫 날 많은 청소년들이 상시이용시설을 찾아 문화의집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다.
문화의집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학습공간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청소년공부방이 언제나 개방돼 있으므로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면 된다.
자세한 이용시간과 안내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fgy.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최규장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이므로 안심하고 오셔서 많은 프로그램과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