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동)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동참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수학습지원과장, 경영지원과장이 함께 참여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본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시작하여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안전수칙을 홍보하는 사진으로 표현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정경동 교육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하고,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고 교통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경동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주자로 여개명 김포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챌린지가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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