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장, 호국영령 고결한 희생정신 잊지 말자!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부(지부장 박의양)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김동식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추도사에서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것은 지킬 힘이 있을 때 지켜진다는 영령들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겨두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고결한 생명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통일이 이룩될 때까지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