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 양혜옥
  • 승인 2005.11.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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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장, 호국영령 고결한 희생정신 잊지 말자!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위령제가 10월 31일 현충탑(북변동)에서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부(지부장 박의양)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김동식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추도사에서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것은 지킬 힘이 있을 때 지켜진다는 영령들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겨두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고결한 생명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통일이 이룩될 때까지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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