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시 상황실에서 서종대신도시기획단장과 관계자, 시청 과장급 이상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시 관련 간담회를 가질 예정.
그러나 시는 이날 오전 신곡택지의 편입을 요구하는 고촌 신곡리 주민들이 집단방문과 반투위의 간담회 참석요구가 있자 김동식시장의 일정을 들어 이날 간담회를 취소했다.
시의 관계자는^이 자리는 신도시개발을 앞두고 시청 간부급 직원들과 신도시기획단 관계자들과의 만남이었는데 신곡주민들의 느닷없는 방문에다 앞서 있었던 마송택지지구주민들과의 간담회가 늦어져 어쩔수 없이 연기하게 됐고 아직 추후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자리는 신도시개발을 앞두고 시 간부급 직원들에 대한 신도시계획 추진배경과 개발구상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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