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주택화재로 2명 사상
사우동, 주택화재로 2명 사상
  • 권용국
  • 승인 2005.11.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오전 6시23분께 김포시 사우동 219 M빌라 1동 반지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주인 천모씨(43)와 천씨의 아들(15)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숨진 천씨는 이 집에서 두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경차 조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화재를 피한 천씨의 자녀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