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6시23분께 김포시 사우동 219 M빌라 1동 반지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주인 천모씨(43)와 천씨의 아들(15)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숨진 천씨는 이 집에서 두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경차 조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화재를 피한 천씨의 자녀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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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23분께 김포시 사우동 219 M빌라 1동 반지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주인 천모씨(43)와 천씨의 아들(15)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숨진 천씨는 이 집에서 두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경차 조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화재를 피한 천씨의 자녀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