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1시께 관내 해병 부대 내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김포시 해병대 모 부대에서 순찰 중이던 임모(20) 이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사고조사에 나섰다.
군은 임 이병이 순찰근무를 마치고 부대로 돌아오는 던 중 철모를 놓고 왔다며 동행 근무자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한 후 총소리와 함께 사고가 발생했다며 근무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임 이병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지난 2일 현지 부대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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