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경농업은 오리와 왕우렁이,기능성 활성제를 이용한 농법으로 지난해에는 112농가에서 137.5ha에서 시행돼 왔지만 올해에는 재배 면적을 확대(200ha)하고 수도작에서 과수, 채소 등으로 지원품목도 늘릴계획이다.
사업참여 희망농가에는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50%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 농법으로 재배한 농작물에 대해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전량 친환경농산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농가별로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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