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우 열사, 김포지역 만세운동 주도 공로 인정
월곶면 사무소는 지난 29일 3.1만세운동기념사업회 유지만 원장과 권율정 인천보훈지청장, 김진수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유공자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김포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임용우 선열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인증패는 임용우 열사의 직계 후손인 임도연씨가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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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 사무소는 지난 29일 3.1만세운동기념사업회 유지만 원장과 권율정 인천보훈지청장, 김진수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유공자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김포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임용우 선열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인증패는 임용우 열사의 직계 후손인 임도연씨가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