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시청, 월 2만3천원 회선사용료만 부담
김포시가 청각.언어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영상전화 설치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영상전화는 공공기관 민원부서와 농아인 관련부서와 수화통역센터 등 농아인 이용시설, 청각.언어장애 가구 등 총 31대로 시는 오는 14일까지 설치 희망자를 접수한다.
영상전화는 월 23,300원의 전용회선 사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영상전화 설치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
980-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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