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8일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7박8일간 중국 하얼빈시와 북경, 남경시 등 3개 도시에서 연 무역상담회를 통해 (주)세계로 등 5개업체가 10만1천8백불의 계약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의 상품교역과 투자·기술제휴 등 통상활성화와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출국한 중국해외시장개척단은 김동식시장을 단장으로 (주)해룡실리콘 등 관내 10개업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계약성과를 보면 약탕기 제조업체인 (주)세계로가 3만1천8백불, 식품파쇄기 부품 전문업체인 덕우기계 3만불, 제아산업 1만불, 일산전자통신 2만5천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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