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청룡부대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민·관·군 ·경 합동 지상합동 훈련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적 침투에 대비, 예비군 전력까지 동원되는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군사훈련으로 헬기와 군 장비, 병력이동 및 야간 조명탄사격이 있게 돼 주민들이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훈련 첫날인 9일 밤 10시부터 강화 남단 분오리 및 선두 전방 해상일대에서 조명탄사격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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