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럽게 잘 익은 참외가 제철을 맞았다. 오후 한 낯에 내리 쬐는 햇볕을 받으며 진한 노란색이 더욱 선명한 참외가 향긋한 향내를 품기며 식탁에 오를 손님맞이에 나섰다.<원마트 앞 사거리>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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