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연구실' 오픈
'농산물 가공연구실' 오픈
  • 김포데일리
  • 승인 2007.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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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농업기술센터, 웰빙형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연구
▲ 지난 1월 27일 열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연구실' 오픈기념행사.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해복) '농산물 가공연구실'이 새로 문을 열었다.

지역생산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해 10월 농업기술센터에 설치 된 농산물 가공연구실은 기자재 시장조사와 발주, 설비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1월 11일부터 본격적인 가공연구사업에 돌입했다.

농산물 가공연구실은 웰빙형.로하스형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현재 연근가루를 이용한 약주와 일본 청주균과 전통 누룩균종을 혼합한 찹쌀약주 가공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 농업기술센터는 이 시설을 이용, 김포금쌀을 이용한 발포성 약주와 창포를 이용한 전통 발효약주, 민들레 치즈, 오미자치즈, 오미자리큐르주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농산물 가공연구실 개소에 맞춰 지난 1월 27일 열린 기념행사에는 이돌찬 김포시전통주연구회 회장과 이용익 박사(양조학 전문가), 김형식 국세청기술연구소 과장, 호서대 정철 교수, 박환 인간무형문화재 하향주기능보유자 등이 참석,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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