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올해 총 371억여원을 투입, 국민기초수급대상자지원 등의 복지사업에 나선다.
이는 시 전체 세출예산의 13.7%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민기초수급대상자 지원 ▲의료보호지원사업 ▲자활사업 추진 ▲노인복지사업 추진 ▲ 장애인복지지원사업 ▲출산장려지원시책 ▲여성.아동.보육사업 등에 집중 투입된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 ▲비수급빈곤층지원 ▲결식아동지원 ▲경로식당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사업 ▲이웃돕기 추진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수수당 지급 ▲은빛사랑채 설치 운영 ▲유급봉사원 실시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 부양수당 확대 ▲보육시설 아동 보육료 확대지원 ▲실비요양시설 이용료 지원 ▲장애인 생활시설 신축 사업 등이 새롭게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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