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종합평가'는 도가 각 시·군의 자주재원 확충 노력을 중심으로 지방세정운영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및 체납액 징수 등 4개 항목 총 16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수원시가 최우수상을 안성시와 가평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포시와 성남, 광명시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총 11개 자치단체가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 단체로 산정된 자치단체에는 3억원에서 5천만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되며 시는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와 함께 유공 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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