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U-City공공고객본부(본부장 우상은)와 김포대학(학장 직무대행 김재각)이 지난달 31일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U-City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U-Gimpo구현을 위한 김포신도시 U-City'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최준혁 김포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아주대 이규인 교수와 KAIST 장성주 교수, 양진석 와이그룹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양진석 대표는 세계의 도시 이노베이션 성공사례 통해 김포시 단위사업의 도시테마를 제안했다.
이어 주제발표에서 이규인 교수와 장성주 교수 등은 '김포신도시 생태도시 계획방안', '새로운 공간 패러다임 유비쿼터스 공간'을, 김성준(IFEZA) 팀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U-City', 최규태 KT 부장은 '김포신도시 U-City 발전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통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세미나가 경기서북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김포신도시 U-City사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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