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예산보다 34.09% 신장
김포시의회(의장 안병원)가 7일 제8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시가 상정한 2007년 2회 추경예산안 가운데 김포시지편찬비 1억원 등
11건 4억8,610만원을 삭감하고 기정예산보다 1,281억7,976만5천원이 증가한 5,042억1,540만3천원을
확정했다.
삭감내역은 시지편찬비 1억원과 교통회관건립 2억원, 차량구입 및 유지관리비 3천450만원, 떡산업박람회개최비
5천만원 등으로 9천1백만원이 상정된 도단위 및 전국 단위 대회차량임차비는 410만원을 삭감, 5백만원을 수정 승인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김포시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을 원안가결하고 김포시 경로당 지원 조례안 등 4건을 수정안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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