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복,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명예퇴직
최해복,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명예퇴직
  • 권용국
  • 승인 2007.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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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후, 외국인 근로자위한 교육사업 계획
▲ 최해복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명예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김포농업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해복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7년간 몸담아 왔던 공직을 떠났다.

최 전 소장은 1970년 농촌지도공무원으로 첫 공직을 시작한 뒤, 지난 2001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2005년 8월에 소장으로 취임, 김포농업과 농촌발전에 헌신해 왔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취임하면서 최 전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기능성 쌀 생산 브랜드화 유통 시범단지, 고품질 쌀 안정생산 시범단지, 친환경 쌀 생산 시범지구 육성, 엘리트농업대학 설치, 김포순무 재배, 김포배 ISO 등의 굵직한 사업을 무리 없이 추진해 왔다는 평이다.

촤 전 소장은 퇴임 후 선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 한 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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