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장 등 관내 사회지도층 인사 39명 참여
강경구 시장을 비롯해 관내 각 기관장과 단체장 등이 지난 27일 자원봉사자와 시민 3백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성회관 대강당에서‘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약식'을 가졌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사회지도층 인사와 부자들의 도덕적 의무를 다하자는 나눔과 섬김 정신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운동이다.
강 시장을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우리사회에 한층 더 확산시키고 봉사활동의 영역과 지평을 더욱 넓히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약식엔 강경구시장과 안병원 시의회 의장, 유필선 교육장 등 각 기관장 및 단체장 3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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