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중단 관제시스템 운영…….안정적이고 효율적인 U-Gimpo 구현 기대
김포시가 안정적인 초고속 자가광통신망 운영을 위해 ‘자가망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GIS를 활용한 자가망 관제시스템은 광케이블 구성돼 실시간으로 장애유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로장애에 경보 및 조치내역 등을 관리, 초고속자가광통신망의 효율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광케이블의 장애 등 이상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져 종합적인 대응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12월 유비쿼터스 시대 진입을 위한 정보화기반 조성을 위해 시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간을 연결하는 초고속자가광통신망을 구축,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