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우수지자체 선정사업, 용역 거쳐 내년부터 사업 착수
김포시청에서 보건소 구간이 '아름다운간판 시범거리'로 조성된다.
행정자치부는 간판 시범거리 우수지자체 선정에 들어가 김포 등 4개 지역을 시범거리로 지정. 지난 3월 4억원의 용역비를 이들 지역에 지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일 시장과 도의원, 행정자치부, 경기도 관계공무원 및 학회, 디자인 교수, 건물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간판 시범거리 용역착수보고 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시는 올해 12월말까지 용역을 마친 뒤, 결과 보고회를 시점으로 내년부터 이 구간을 아름다운간판 시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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