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후,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김포시가 지난 9일 대곶면 대벽리 소송여도 인근 앞바다에 우럭 치어(8cm 내외) 44만미를 방류했다.
총사업비 1억8천여만원이 소요된 이번 치어 방류는 대벽리 인근 연근해 어족자원 확보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시는 지난 6월과 7월 넙치(39만3천미)치어를 방류한 바 있다.
이번에 방류된 우럭 치어는 앞으로 2~3년 후, 자연산 성어로 자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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