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직주일체형 분소' 시스템 운영 확대
김포서, '직주일체형 분소' 시스템 운영 확대
  • 권용국
  • 승인 20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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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가 지구대와 원거리 치안취약지역에 대한 체감치안 향상을 위한 '직주일체형 분소'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서는 지난 17일 이영주 주간상황실장을 통진지구대 월곶분소장 발령하는 등 의 '직주일체형 분소' 시스템 운영 후속조치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직주일체형 분소'는 치안취약주민들의 치안불안감 해소와 지역유대강화, 즉각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구대와 원거리에 분소를 두고 가족과 함께 분소장이 이 곳에 거주하면서 담당구역내의 치안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

김포서 관내에는 현재 월곶과 대곶, 화성 3곳에 분소를 두고 있다.

<인사발령> ●경위▲이영주(주간상황실장 → 통진지구대 월곶분소장), ▲임인상(성동검문소 →양촌지구대 대곶분소장), ▲이재근 (나진검문소 → 주간상황실장), ●경사▲신민관 (사우지구대 → 교통관리계), ▲윤학수 (양촌지구대 → 나진검문소), ▲박상진 (통진지구대 → 성동검문소), ▲박송희 (교통관리계 → 사우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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