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병동)가 지난 16일 각 부서장과 지구대장, 관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지난해 김포서 관내에서만 28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교통약자인 노인과 어린이들에 대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주․야 음주운전 단속,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등의 사망사고 요인행위를 집중 단속, 교통사망사고가 감소추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책임의식을 갖고 경찰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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