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지역 치안서비스 제공 기대
김포경찰서(서장 박병동) 월곶, 대곶 등 2곳의 '직주일체형분소'가 21일 개소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치안 활동에 들어갔다.
월곶, 대곶분소는 1914년부터 설치 운영되다 2003년 8월 시행된 지역경찰제에 따라 통진?양촌지구대 치안센터로 흡수되면서 폐지됐다.
지구대 원거리지역 주민들의 민원불편과 치안불안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분소는 지구대 체제를 유지하면서 분소장과 그의 가족이 분소에 거주하면서 치안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