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대 버스 중 293대 CNG버스로 교체
김포시가 천연가스버스(CNG) 보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지난 25일 환경부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 말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실적을 평가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서울시를, 기초자치단체에서 김포시를 각각 천연가스버스 보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전체 359대의 버스 중 203대를 CNG버스로 교체한데 이어 내년까지 관내운수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버스의 80% 이상을 천여가스 버스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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