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보건소(소장 이민철)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한 차례 야간 금연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금연상담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연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금연교실은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금연교실은 혈액 내 일산화탄소량 측정 및 혈압체크, 금연방법 지도에 의한 행동요법과 니코틴 패치, 껌, 사탕 등 금연보조제 지급 등 6개월간 지속관리를 통해 금연을 돕게 된다.
한편, 지난해 1천99명이 보건소금연클리닉에 등록해 6개월간의 지속관리릍 통해 5천8백여 명(52.8%)이 금연에 성공했다.(문의 980-5018~19, 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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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나 보건소 다녀와서 담배더잘피웁니다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