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경 의원 부의장 김포시의회 4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한나라당 소속의 이영우(47) 의원과 성덕경(62) 의원이 각각 선 이영우 의장출 됐다. 4일 시의회는 제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에서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에서 이영우 의원은 총 투표수 8표중 6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성덕경 의원도 6표를 얻어 2표에 그친 조윤숙 의원을 재치고 부의장에 당선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 영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한강신도시 개발과 시네폴리스 조성 등 각종 인프라 축 성덕경 부의장 으로 김포시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는데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가고 있다"며 "동료의원들의 고견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발전과제를 풀어 가는데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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