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주최하고 지역농업 관련기관 등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 외에 금쌀 급식지원 학교의 학부모 및 초등학생들을 초청, 전통영농 시연과 연꽃 재배지 견학, 메뚜기잡기, 사생대회,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김포 금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단합과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5000년 전통의 금쌀 재배지의 명성에 걸 맞는 브랜드 가치상승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금쌀은 4년 연속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선정하는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 돼 명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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