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청(교육장 김용국) 부설 영재교육원이 지난 1일 개강했다.
탐구와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부문에서 학교별 심사와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된 영재교육 대상 학생은 강예은(유현초) 학생 등 80명이다.
이들은 매주 2회 4시간씩 영재수업 연구 과정을 이수한 21명의 초.중 교사로부터 수학, 과학, 영어 등의 과목수업과 영재캠프, 현장학습, 하계 정보교육, 봉사활동, 산출물 발표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탐구능력과 논리 사고력 등을 높이게 된다.
한편, 이날 사우초등학교에서 있은 개강식 초청된 서울대 명예교수인 김제완 박사는‘거대우주 티끌우주’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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