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월 16일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김포1동(북변, 감정), 사우, 풍무동 일원 2.36㎢의 김포지구 사업협의회에 참여할 주민대표를 공개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사업협의회는 재정비촉진계획수립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주민대표와 함께 촉진계획 수립은 물론, 재정비촉진사업 시행을 위한 이해 당사자간 의견을 조정하고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총괄계획가, 총괄사업관리자, 시 공무원, 관계전문가(도시,건축,조경,세무,보상)와 지역 주민 등 총 20명으로 구성하여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협의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대표는 김포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주택 또는 토지를 소유하고, 주민등록상 거주자(공고일 기준)로 토지 등 소유자 50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 오는 4월 24일까지 김포시청 도시개발과 뉴타운건설담당으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http://www.gimpo.go.kr) 고시공고란 또는 도시개발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김포시 도시개발과(☎980-2591~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