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GM 시네마에서 공설운동장 인근 주변도로에 대한 일방통행제가 실시된다. 이 구간에 일방통행제는 북변터널 주변과 사우동 돌문상가 지역에 이어 세번째다. 시는 오는 20일 인근 상가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방통행제 시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이 달 안으로 차선 및 주차선, 일방통행제 표식 등의 도색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일방통행제가 시행되는 구간은 상가 전용건물 6개소와 체육 및 공공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유발되던 지역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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