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는 이 달 24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사업참여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 대상자는 경기도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1세 미만의 청년층 미취업자다.
참여사업은 △2005년 '경기방문의 해' 관광정보 인프라 구축사업 △사회복지 및 청소년시설 문화체육시설 △이공계 대학의 연구보조 및 취업과 산·학협력 분야 △여성채용 희망중소기업 수요조사 △행정 서포터즈 분야 등이며 근무기간은 3개월로 1일 3만 2천원씩 월 75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 상반기 동안 제조업 3먼4천명, 개인·사업·공공서비스업 19만7천명 등 총 27만6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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