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10분께 고촌면 향산리 모솜공장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K모씨(30)가 사망하고 1백여평의 공장이 전소됐다. 경찰은 k씨가 화재진압 도중에도 생존해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K씨의 사인과 함께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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