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건설사업지원사업소 신설
김포신도시건설사업지원사업소 신설
  • 권용국
  • 승인 2004.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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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와 택지개발 업무를 지원하게 될 ‘김포신도시건설사업지원사업소’가 설치되고 보건소에 보건행정과와 검사계, 방역계가 새로 신설된다.

의회는 1일 본회의를 열고 시가 상정한 ‘김포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의결에 들어가 ‘김포신도시건설사업지원사업소‘ 설치안을 원안 가결했다.

2007년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설치 운영될 '김포신도시건설사업지원사업소'는 관리계와 이주계, 택지개발계, 산업입지계, 시설계 등 총5계로 운영되며 여기에는 지난해 행자부가 승인한 택지개발지원팀이 합류하게 된다.

소장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 될 지시도시지원사업소는 장기동 차량등록사업소(캐릭터월드 사무실)에 사무소를 두고 신도시와 마송, 양곡, 산업단지 등의 택지개발과 간선교통 계획 등의 택지개발 지원업무를 맞게 된다.

또, 의회는 보건소 보건행정과와 검사계, 방역계 신설 등에 따른 직원증원 내용을 담은 '김포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도 의결, 김포시 공무원 수는 8월말 현재 총 694명에서 34명이 늘어난 728명으로 조정된다.

이와 함께, 지방공기업법 및 시행령 규정에 의거, 상수사업특별회계에서 통합 관리되던 하수도사업특별회계를 분리하는 '하수도사업설치조례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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