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17일 인터넷에 온라인 게임 ‘아스돈‘을 판다고 거짓 광고를 실어 금품을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씨(19)를 구속했다. 경철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노원구 월계동 티 PC방에서 인터넷온라인 아스가르도 게임에서 ‘아스돈‘을 판다고 거짓 광고를 게시한 뒤 자신 명의의 예금계좌 5개와 차명개좌(대포통장) 3개를 개설, K모씨 등 70명으로부터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가로 챈 혐의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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